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마이크로포커스(Micro Focus)는 금일, 한국 내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e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해 온 한지지텍(대표 이혁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포커스는 한지지텍을 통해 자사의 강력한 테스팅 솔루션, 모델링 솔루션, 변경 관리 솔루션 및 요구사항 정의 및 관리 솔루션을 모두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
마이크로포커스는 2009년 6월, 컴퓨웨어(Compuware Corporation)로부터 인수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및 자동 소프트웨어 품질(ASQ: Automated Software Quality) 비즈니스 분야를 인수했으며, 이어 7월에 볼랜드 소프트웨어(Borland Software)를 인수 합병했다. 이 두 솔루션의 통합을 통해 마이크로포커스는 세계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로 올라서며, 가장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전세계 고객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다. 일찍이 볼랜드 소프트웨어(Borland Software)의 국내 파트너로 활동해 온 한지지텍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통해 한층 강화된 솔루션을 국내에 제공하게 되었다.
마이크로포커스의 아시아 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티븐 찬(Stephen Chan) 총괄 이사는 “한지지텍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마이크로포커스의 시장 선도 및 확장 능력이 강화되어 한국 내 고객 가치 증대는 물론,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2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ALM 분야의 한국 시장 자체의 성장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찬 이사는 이어서 “한지지텍의 오랜 국내 시장 경험과 광범위한 네트워크, 업계에서 증명된 능력이야말로 마이크로포커스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있어 주요 기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지지텍의 이혁모 대표이사는 “마이크로포커스의 솔루션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전반을 성공적으로 제어, 측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도구”로 정의하며, “이를 이용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주기 동안 자동화된 품질 관리가 가능해지고 정해진 예산 및 기간 내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기업들에게 막대한 경영 효율성 제고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이 2010년까지 5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한지지텍과 고객사 모두의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마이크로포커스 (http://www.microfocus.com/)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250의 회원인 마이크로포커스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통합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눈에 띄게 향상시키고 있다. 마이크로포커스의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현대화, 테스팅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고객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처 가능하며, 비용, 위험요소의 절감과 더불어 현대화된 아키텍처를 적용할 수 있다.
한지지텍 (http://www.ggtech.co.kr/)
한지지텍은 국내에서 글로벌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두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영업, 기술 지원 및 컨설팅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지지텍은 국내 유수의 시스템 통합사들과 밀접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